최근 대출 금리를 낮추고 예·적금 금리를 올리는 금융권의 다양한 특판 상품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.
오늘 한국은행 11월 금통위 기준금리를 기존 연 3.25%에서 3.0%로 인하했고, 앞으로도 금리가 더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기 때문에 최근 금융권에서는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하여, 대출 금리를 낮추고 예·적금 금리는 높이는 다양한 특판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. 특히 고금리 상품에 가입해 둔 투자자들은 마지막 남은 기회를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.
어디 금융기관에 좋은 소식이 있는지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~!
1. 국민은행 - KB스타적금Ⅱ
- 금리: 최고 연 8%
- 한정 판매: 20만 계좌
- 가입 기간: 12개월, 월 최대 30만원 납입 가능
- 우대조건: 기본 금리 2%에서 다양한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 최대 8%까지 가능
2. iM뱅크 - 특별 이벤트
- 금리: 연 8.5%
- 대상: iM뱅크 앱 최초 사용 고객
- 납입 가능 금액: 월 1000원에서 20만원
- 한정 판매: 선착순 1만 명
3. 전북은행 - 5래5래 특판 예금
- 금리: 6개월 최고 연 3.52%, 12개월 최고 연 3.32%
- 판매 기한: 연말까지, 단 총 판매 한도 3000억원 소진 시 종료
4. 카카오뱅크 - 대출금리 인하
- 대상: 중·저신용 고객
- 금리: 최저 3.141%
- 특별판매 기간: 30일까지
- 혜택: 기존 금리에 평균 0.3%포인트 할인
최근 고금리 상품이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, 저축은행의 예금 금리도 5%에서 3%대로 하락했습니다.
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35개 예금의 평균 최고금리는 연 3% 초반입니다.
오늘 발표된 금리 인하에 따라 하락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금리가 낮아지는 시점에서 더 유리한 금융 상품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니 여러분도 잘 살펴보시고 연말이 가기 전 알찬 금융 계획을 세워두면 좋을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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