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로 답답한 일상만 보내다가 집탈출을 시도하며 ㅋㅋ 가까운곳으로 당일여행을 다녀왔어요 근데 이날 강풍주의보가 내려서 바람이 너무 불어 바다에는 아주 잠시 머물로 바로 먹방과 카페맛집 투어를 시작했어요 ^^ 짠! 꽃지 해수욕장이에요 한산했어요~바다를 정말 아주 잠시 보고 먹방 여행 시작~! 먼저 맛있는 칼국수를 먹으러 대성식관에 갔어요 칼국수 맛집 대성식관 메뉴판입니다^^ 여긴 1인분 주문도 가능하고 인원대로 주문하지 않아도 친절하게 주문을 받아주셨어요👍 3명이서 바지락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어요 맛보기 보리밥 고추장에 쓱쓱 맛있어요!양은 맛보기라서 적어요 추가 주문 가능합니다 ^^ 2인분 칼국수인데 푸짐했어요 (바지락도 푸짐) 저희는 3명이서 먹어도 충분했답니다 칼칼하게 드시려면 청양고추 다진거 달라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