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화도 루지 나들이 미리내 바지락 칼국수와 쭈꾸미비빔밥 맛집

 

 
안녕하세요 제이토리입니다:)

주말 날씨도 좋아서 강화도에
루지를 타러 다녀왔어요~
루지타고 신나게 달리면서
스트레스 날려 버릴려고요
루지타러 가기 전에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
미리내 바지락 샤브 칼국수 집에서
점심을 먹었어요~!
배고파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먹고 왔어요
강화도에 루지 타러 가실 땐 점심은
여기서 해결하시면 딱 괜찮을 거 같아서
포스팅을 해봐요^^

 

 
강화루지 입구 모습이에요:)
저는 참고로 3회권(30,000원)을
구매해서 탔어요!

 
이용권은 곤돌라 포함입니다^^
곤돌라타고 정상으로 올라가서 스릴을 즐기며
타고 내려와요 스트레스가 뻥~!!

 

 
이제 다시 원래 목적이었던 점심으로 ㅋㅋ
외관을 최근에 다시 리모델링 했나봐요~

 
미리내 메뉴판 참고하세요~
저희는 바지락 칼국수와
쭈꾸미비빔밥을 주문했어요^^

 
저는 그릇에 담아져 나오는 칼국수보다
끓이면서 먹는 칼국수를 더 좋아해요~
오래도록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요
먼저 육수와 새우, 바지락이 듬뿍 나와요>_<
바지락을 반정도는 건져서 국물과 함께 먹은
다음에 칼국수를 넣어주시면 좋아요^^

 

진심 바지락이 너무 많아
건져내고 있어요 ㅋㅋ

 

 
그 다음 칼국수 면을 끓여주시면 됩니다^^
국물은 얼큰 시원하고 칼국수 면은
쫄깃쫄깃 맛있었어요!
양도 푸짐하게 주시고~

 

 

 여기에 칼국수와 잘 어울릴 거 같은
쭈꾸비비빔밥도 함께 먹어주면 딱이에요~!
적당히 매콤하고 탱글한 쭈꾸미 넘 좋았어요~
요즘 바람 쐬러 많이 가시는데 실내보다
탁트인 야외가 좋잔아요~
맛있는 점심 먹고 루지타고 놀다오면
당일 여행으로 아주 괜찮은 거 같아요^^

⭐️⭐️⭐️⭐️

미리내바지락칼국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