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도 카페 추천 두번째 💙 더클리프
여긴 중문과 서귀포에서 둘다 가까워요
더클리프 카페&펍 분위기나
뷰가 미쳤다고 해야되나 해외여행 온 거 같은
기분이 들었어요! 너무 맘에 들어서
이틀 연속 갔던 기억이 있어요 ^^
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장난 아닐 거 같은
느낌이 오죠 내가 뭘 본거지 •_•
< 더클리프 영업시간 >
평일 10:30 ~ 01:00
주말 10:30 ~ 02:00
ㄲ ㅑ 여기가 천국인가 >_<
감동이 오면서 사람도 적당하고 여유있고
앞에 넓게 보이는 바다가 중문해수욕장인데
너무 멋있었어요 !!
야외 자리도 스타일 별로 다양하게 있고
실내 자리, 프라이빗 공간까지
엄청 넓은 거 같아요 ^^
괌이 생각나는 이런 자리 >_<
누워서 편하게 쉬면 진정한 휴식이 따로 없죠!
더클리프 앞에 구경하는 것도 한참 걸렸어요
이제 주문하러 고고!
음료부터 식사, 맥주, 칵테일, 와인 등
정말 다양하게 많아요 ^^
이 많은 메뉴 중에 저희가 고른 건 이거에요 ^^
더클리프 클럽버거(18,000원)
피치블라썸 칵테일(15,000원)
코젤다크(10,000원)
호가든(10,000원)
안에 인터레어도 엄청 독특해요
눈이 마구 돌아간다 ㅋㅋ
안쪽의 또 안쪽자리까지 더 있어서
안에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^^
연인,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포켓볼이나
다트게임도 준비되어 있어서 심심할 때
이런 거 하고 놀면 또 시간가는 줄 몰라요 ㅋㅋ
저도 다트는 좋아해서 한번 해봤어요 ^^
잘하는 편은 아니지만
못하지도 않는 수준의 실력 ㅋㅋ
더클리프의 또 하나 매력은 오후가 되면
디제이가 있어요 힙한 노래들을 틀어주는 ㅋㅋ
주말 늦은 저녁에 흥이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
여기가 클럽처럼 변하기도 한대요
유일한 제주도 클럽인가 ㅋㅋ
그걸 못보고 와서 너무 아쉬워요 >_<
뷰가 정말 장난아니죠? ^^
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이런 뷰를 보며
먹을 수 있어서 하나도 안 아까워요 !
더클리프 클럽버거는 대표 수제버거인데
고기, 야채, 베이컨, 계란후라이까지
듬뿍 들어가서 맛있어요
사실 이런데서 먹으면 맛없는 것도 맛있을 거
같지만 여긴 진심 맛있어요 ㅋㅋ
다음엔 피자랑 왕새우버거도
먹어 보고 싶어요~
짠~~! 아 너무 행복했던 시간💙
저희는 왜 제주도 술집에 온거 같죠 ㅋㅋ
카페 & 펍이라 술 안드시는 분은 커피나
음료 주문해서 즐길 수 있어요 ^^
저희가 앉은 자리는 여기인데 너무 좋았어요
다음엔 아래 누울 수 있는
자리로 가보려고요 ㅋㅋ
해가 점점 지는데 앞에 썬셋뷰가 시선강탈!
이런걸 볼 수 있다니 그저 행복했어요
다시 가고 싶다아 TT
멍때리며 한참을 썬셋뷰와 힙한 노래들을
감상하다가 돌아왔어요 >_<
더클리프 옆에 중문해수욕장으로
내려가는 길이 있어요
나오다가 바로 앞에 gs편의점이 있는데
저기 앞에 자리에서 한잔해도
너무 괜찮겠다 싶었어요
제 안에도 아재미가 ㅋㅋㅋ
바다보며 편의점 라면을 ㅋㅋㅋ
참고로 여긴 더클리프 들어가기 전에
예쁜 유채꽃밭이 양쪽으로 있어요~!
멀리가지 않아도 유채꽃 마음껏 보고
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
들리면 좋을 거 같아요 ^^
날씨도 좋고 사람도 적당하고 여유있게
충분한 시간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였어요
분위기, 노래, 맛, 공간 모든 것이 좋았다 ㅋㅋ
사람이 너무 많으면 정신없겠지만
제가 운이 좋았어요 ^^
더클리프 강추강추!
⭐️⭐️⭐️⭐️⭐️
< 제주도에서 반한 카페와 맛집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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