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제이토리입니다:)
분당 수내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
타코아저씨를 다녀왔어요 ^^
가끔 타코야끼가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
요즘은 쉽게 볼 수가 없더라고요~
작은 가게지만 메뉴도 다양하고 저렴하고
맛도 있고 간단하게 먹기 좋아요 :)
안에서 먹을 수 있는
타코아저씨 집이에요 ^^
영업시간은 15:00 ~ 23:00 입니다
(매주 일요일 휴무)
우선 메인 메뉴인 타코야끼 종류도 다양해요
그냥 타코야끼부터 파타코야끼, 새우타코야끼
파새우야끼 못 보던 것들도 있네요 ^^
종류별로 못 먹어봐서 아쉬웠어요 TT
타코야끼 소스도 다양해요
오리지널, 새콤달콤, 매운, 갈릭치즈
파마산 치즈가루까지 5종류입니다 ^^
2가지 선택도 가능해요
타코야끼 외에도 닭꼬치, 떡볶이, 오뎅
마른안주들까지 메뉴가 은근 다양하죠 :)
가게는 작은데 없는게 없는 기분 ㅋㅋ
맛있겠죠 타코야끼 >_<
오뎅이 500원의 행복이죠 ㅋㅋ
오뎅 옆에 매운 오뎅이랑 떡볶이 자리인데
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네요 ^^
자리는 작은 테이블로 4개정도 있어요~
정말 간단하게 먹고 가기 좋은 자리죠
저는 타코야끼 6알(3,500원)
소스는 오리지널 소스로 했고요
시원하게 생맥주 350cc(2,500원)
두잔도 함께 주문했어요 ^^
원래 기본이 제일 맛있잔아요
예상했던 맛 그대로 따뜻하고 즉석에서
바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>_<
다이어트 때문에 막 먹지 못한게 아쉬웠어요
혼자 12알은 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ㅋㅋ
다음엔 반반타코도 있으니 다른 타코도
함께 먹어봐야겠어요!
오뎅 두개(1,000원)
가격 너무 착하지 않나요 :)
간단하게 먹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
타코야끼 생각날 때나 간단하게
한잔 하고 싶을 때 여기 참 괜찮은 거 같아요
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^^
⭐️⭐️⭐️⭐️⭐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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