송리단길 하드라떼에 반한 프레드릭 베이커리 카페

볼일이 있어서 잠실에 갔다가 송리단길에
유명한 빵집이 있다고 해서 들려봤어요 :)
빵순이가 안갈 수 없죠 ㅋㅋ
잠실 송리단길은 맛집도 많고 예쁜 카페들로
점점 더 매력있어 지는 거 같아요

카페가 엄청 심플하고 깔끔해요
그래서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

프레드릭 베이커리 영업시간은
매일 10:00 ~ 22:00 입니다

프레드릭 베이커리 메뉴판 참고하세요
메뉴판에 시그니처 하드라떼가 새롭네요
비주얼이 아주 눈에 확 들어왔어요
보통 처음가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부터
먹는데 자주는 못오니 하드라떼를
꼭 먹어보고 싶었어요 :)

 
너무 좋아하는 크로와상 오리지널 말고도
여러가지 종류로 있어요 ^^

 

 
쫄깃쫄깃한 치아바타도 보이고 ㅋㅋ

 
노엘블랑 너무 예쁘지 않나요?!
생일케익 다 먹기도 힘든데 대신
저걸로 해도 새롭고 너무 좋을 거 같아요
맘에 쏙 들어요 :)
사진 찍은 거 말고도 빵종류가 엄청
다양했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

 
결국 음료는 새로운 걸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:)
말차하드라떼(6,500원)
하드라떼(6,500원)
크림라떼(5,000원)

왜 이렇게 먹기 아깝게 하나하나
모형같고 예쁜거죠 ㅋㅋㅋ

 
하드가 통으로 들어간 시그니처 하드라떼
매우 진하고 달달하고 시원하게 맛있어요
제대로 당충전 할 수 있어요 ^^
말차하드라떼는 친구꺼 맛만 보았는데
말차는 호불호가 갈려요
저는 그냥 그랬는데 친구는 맛있다고
극찬을 했어요 ㅋㅋ
크림라떼는 차가운 플랫화이트에
흑당크림이 들어갔어요
플랫화이트라 많이 달지는 않고
고급스런 흑당라떼 맛이에요 ^^

 
빵은 페레로로쉐 크로와상(4,400원)
누룽지 앙버터(4,700원)
이렇게 주문했어요 ^^
음료를 새로운 거 도전했으니 ㅋㅋ
빵은 평상시에 좋아하는 걸로 먹었어요
역시나 맛있어요 >_<
근데 다 먹고나서 당충전을 너무 했나
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땡겼습니다 ㅋㅋ

프레드릭 베이커리는 빵종류때문에
다시 한번 와야할 거 같아요 먹어보고 싶은 게
너무 많은 베이커리 카페였습니다 ^^

⭐️⭐️⭐️⭐️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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