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제이토리입니다:)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잠실 송리단길을 처음 가봤어요~ 맛집도 많고 오래된 건물들을 리모델링해서 예쁘고 멋진 가게들이 많아서 걷는 재미도 있더라고요~ 많은 음식점 중 제가 고른건 즉석 철판요리 집인 다케오호르몬데판야끼라는 곳이에요:) 이런 느낌의 가게를 좋아해서 더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같이 보실까요?^^ 외관 느낌도 독특하죠? 작은가게로 보고 갔는데 생각보다 컸어요~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점심특선도 있고 와인도 개시했다고 붙여있네요 ㅋㅋ 점심특선 우삼겹 야끼소바도 맛있겠어요! 소고기와 곱창으로 만든 이색 철판요리집이랍니다^^ 가게 내부는 철판요리하는 3곳을 중심으로 다찌자리와 창가쪽으로는 마주보며 먹을 수 있는 4인석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~ 저희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