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천 느낌있는 카페 분덕스(Boondocks)

강원도 홍천 휴토피아 글램핑
가는 길에 들린 카페입니다 ^^
휴토피아 글램핑과 차로 10~15분 거리라
가깝고 홍천 비발디파크에서도 가까워요
춘천과 홍천 오며가며 들리기
좋은 위치인 거 같아요

 

분덕스 영업시간은
월-금요일 11:30 ~ 20:00
토-일요일 11:30 ~ 22:00
(라스트오더는 21시입니다)

저 초록문이 입구인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
왼쪽으로 돌아 들어가셔야 합니당 ㅋㅋ

 
야외자리도 너무 좋은데 해가 뜨거워서
저녁이나 봄가을에 앉기 딱 좋을 거 같아요 ^^

 
인테리어도 너무 느낌있게 잘해놨어요
이국적인 야외카페 분위기
보이는 곳 말고도 안쪽으로
야외자리가 더 많이 있답니다 ^^

분덕스 메뉴판 참고하세요
분덕스는 1인 1음료 주문하셔야 하고
야외자리와 1층은 제한이 없는데
2층만 노키즈존입니다 ^^

 

 

2층에서 바라본 1층 내부입니다
카페 천장벽이 높아서
더 멋있어 보이는 거 같아요 :)

 
운전하고 달려온 피곤함을 달래줄
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^^
처음가는 카페는 아아부터 먹어봐야죠 ㅋㅋ
신맛없이 고소하고 정신번쩍!
시원하고 맛있습니다
컵홀더가 외부의 멋있는 초록문이네요 ^^

 

 

 
여긴 2층이에요
2층 공간은 상대적으로 작은편인데
조용하게 쉬다가기 좋았어요
내부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야외공간이
생각보다 넓고 외부가 멋있는 카페입니다
이동중에 잠시 들린 카페였지만
기억이 오래 남을 거 같아요 :)

⭐️⭐️⭐️⭐️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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